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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치아 노리개 젖꼭지 / 소독

오늘은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 치아 노리개 젖꼭지에 대해 써보려 해요

셋 맘의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이기 때문에 노리개 젖꼭지를 일찍 사용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한 명이면 배가 고플 때도 바로 먹일 수 있고 바로 안아줄 수 있지만

둘이기에 같이 울면 정말 멘붕!!이 와요

그래서 노리개 젖꼭지를 정말 물리고 싶지 않았지만 사용하게 되었네요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치아 노리개 젖꼭지 / 소독

 

첫째도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치아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했었어요

한 3개월까지 몇 번 물긴 했지만 완모를 하면서 물지 않고 바로 뱉어 버리더라고요

처음 사용할때 다른 타사 제품을 사용했지만 길고 얇아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제대로 빨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인분들께 물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치아 노리개 젖꼭지!!라는 거죠

아벤트 제품에 다른 놀리개 젖꼭지도 많지만 저는 예쁜 치아에서 끌렸다죠 ㅎㅎ

이 제품의 꼭지는 좀 굵은 편이에요

그래서 아기들이 물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둥이들도 처음에는 이 노리개 젖꼭지를 잘 물지 못했어요

한 달도 안된 아가가 물기에는 조금 크고 길긴 하죠

그래도 금방 적응을 하고 지금은 잘 물고 있어요

잠들기 전이나 아니면 이유 없이 징징댈 때

가장 큰 장점은 둘이 동시에 배가 고플 때 한 명은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놓고 다른 한명은 수유를 해요

지금은 둘을 완모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둘을 동시에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많은 어머님들이 이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되죠

저도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 노리개 젖꼭지를 오래물면 치아에 변형이 오거나

나이가 먹어서도 자꾸 찾는다는 거죠

제 친구의 쌍둥이들은 4살인데도 아직도 노리개 젖꼭지를 물어요

하지만 정말 필요에 의해서는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어요

저는 꼭 필요했죠

다른 쌍둥이 맘들도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해요

단태아의 경우도 빠는 욕구가 강하면 사용할 수밖에 없고요

잘 생각해 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나와 아이를 위해 어떤 게 최선인가는 엄마의 선택이니까요

이제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예쁜 치아 노리개 젖꼭지의 소독에 관해서 말하고자 해요

소독법이 간단하고 쉬워요

다른 제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벤트 제품만 알려드릴게요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죠?

저 케이스가 소독 케이 스면서 보관케이스 이기도 해요

절대 버리면 안 되겠죠?

제품을 열면 새 제품이어서

 

 


이렇게 들어있어요 종이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줄게요

젖꼭지를 씻은 후 털 때는 꼭지를 잡고 털어주셔야 꼭지 안으로 들어간 물을 제거할 수 있어요

 

 



이제 사진과 같이 젖꼭지를 케이스에 넣고 물을 불어요

그다음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립니다

단 3분이면 소독이 끝나요

그리고 물을 뺀 후 5분간 말려서 사용하면 된다고 나와 있어요

저는 물을 뺀 후 젖병소독기에 돌린답니다

그냥 말리는 것보단 좀 더 소독된다는 느낌 때문일 거예요

아무래도 아직 아기들이 어리니까 소독에 더 철저해지는 듯싶어요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 젖꼭지의 소독법을 알아봤는데요

정말 간단하죠?

이 제품은 열탕도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소독과 젖병소독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소독을 해도 다 사용 가능하니 편하고 좋네요

이 글을 보시는 맘분들께서도 잘 알아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꼭 이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세요!! 가 아니에요

이 제품은 이런 특징이 있어요 라는 것이죠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