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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독을 돕는 개비름의 효능과 부작용

대표적인 효능인 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개비름은 한약명으로는 야현채라고 합니다. 비름과 풀로서 한해살이 풀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풀로 꽃은 6월~7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여무는 게 특징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단 맛이 나며 조금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비름
개비름의 효능과 부작용

개비름 효능과 부작용

개비름의 효능

해독작용에 좋은 개비름

개비름을 약용으로 쓰이는 부분은 줄기부분과 씨앗 부분을 약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줄기와 씨앗 부분을 곱게 빻아 상처나 종기 난 부분에 찢어서 붙이면 그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죠. 

몸의 열을 내리는 효능

몸에 열이 많아서 나타나는 각종 질병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토피나 상처가 났을때 다른 사람보다 염증이 잘생기거나 머리에 열이 많은 사람은 탈모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개비름이 이런 병증에 치료제는 아니지만 사람의 몸에서 나는 열을 다스려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비름의 부작용

개비름의 부작용은 크게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다만 비름과에 속하고 약간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배가 차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수족냉증이 있어 사시사철 손과 발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다량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개비름 먹는법

개비름은 참비름보다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에 나는 어린잎을 따서 먹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봄이 아니더라도 줄기 위쪽 부분의 어린잎을 따서 요리를 해서 먹곤 합니다. 잎이 커져도 부드러워 먹기도 합니다.

  1. 어린잎을 따서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
  2. 흐르는 찬물에 헹궈낸 후 초무침 또는 깨 무침 등 나물무침을 해서 먹곤 합니다.